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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양주 신암저수지 배스낚시 이고을 캠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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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 블로그 개시하는 블로그 새내기 입니다  저는 주로 낚시와 캠핑 관련 블로그를 해나갈 예정이에요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ㅎㅎㅎ

 

처음으로 소개시켜 들릴곳은 양주에 있는 신암저수지입니다 !!!

저는 차량으로 한시간정도 운전해서 도착 했어요 입어료는 만원 입니다 ㅎㅎㅎ

날씨는 다행이 그렇게 춥지 않고 잔잔한 바람과 함께 낚시하기 딱 좋은 날이였어요 

 

하지만 물고기 구경도 못하고 오전에는 이고을 캠핑장으로 철수 합니다 ㅜㅜ

 

바로 저수지 주변에 있는 캠핑장으로 주중 4만원 주말 5만원 그리고 선착순 이라고 했어요 

 

아 그리고 예약시 안내문자에 꼭 답장을 남겨 주셔야 예약이 확정된다는거 꼭 확인하세요 ~~~

 

그래서 저희는 10시쯤 미리가서 눈치싸움을 하다가 좋은 자리를 없는것 같아서 중턱에 있는 데크에 자리를 우선 잡기로 합니다 

 

 쉬워보이는 텐트지만 저는 이날 텐트가 처음이였고 ...... 정말 저거하는데 1시간 넘게 걸린것 같아요 허허허

 

그리고 이날은 4월말이였는데 낮에 갑자기 한여름 날씨가 되서 진짜 살이 노출된 부분은 다탔어요 ㅜㅜ 

 

어느정도 하고 저희는 점심을 해먹기로 하고 세팅 !!! 하지만 더워서 모자는 쓰고 먹었습니다 

 

땀이나는데도 벗지못하고 흑흑 그래도 아이스박스에서 꺼넥 시원한 맥주 마시면서 쉬니까 좋긴 하더라고요 ㅎㅎㅎ

 

밥도 먹고 쉬면서 옆 그늘에서 쉬는 길고양이들과 인사도 하고 다시 낚시하러 출발 ㅎㅎㅎ

 

하지만 더운 날씨에 한마리도 못잡고 있다가 저는 구세주를 만납니다 ㅎㅎㅎ 

 

배스잡는하얀고래님 !!! 제가 애청하는 유투버이자 블로그 그분은 실물을 영접했습니다 !!! 

 

진짜 너무 좋았고 친절하게 궁금하것도 다 잘 대답 해주셨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덕분에 팁을 얻고 이때부터 마릿수를 시작했습니다 

 

뭐 사이즈가 조금 아쉽지만 한마리도 못잡다가 이렇게 잡으니 신나기만 합니다 

 

해가지기 직전까지 실컷 잡다가 캠핑에 꽃인 바베큐를 먹으러 철수 !!!

 

친구가 준비해둔 바베큐 치킨을 먹기로 합니다 

 

익기를 기다면서 먹는 옥수수 !!! 솔직히 옥수수 하나라 아쉬웠어요 ㅠㅠ 

 

그리고 딱 맛나게 익은 치킨을 먹는데 진짜 행복그자체 였습니다 ㅎㅎㅎ

 

그렇게 먹고 놀다가 자는데 낮에는 그렇게 덥더니 밤에는 입김이 나올정도로 추워서 고생좀 했습니다 

 

일교차가 심할땐 꼭 전기장판 가져가세요 나름 오토캠핑장이랑 전기도 사용 가능해요 !!!

 

다음날 너무 추워서 세벽 5시 기상하고 일어난 김에 낚시하러 이동 !!!

 

캠핑장에서 낚시 가능 구역으로 이동하는데 코앞이라 사실 3분 도보로 이동하면 됩니다 

 

어제와 동일한 네꼬리그로 배스를 노려보기로 하고 아침이라 천천히 운용하니 덥석덥석 물어주네요 ㅎㅎㅎ

 

아침에도 시원하게 마릿수 하고 기분 좋게 철수 합니다 ㅎㅎㅎ 

 

아 캠핑장에서 쓰레기봉투도 주고 음식물통은 설거지하는 싱크대 옆에 있어서 처리하기 좋았어요 

 

그리고 화장실도 1인씩 사용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구요 

 

밤 10시 이후로는 매너시간이라 다들 조용해서 너무 좋았던것 같습니다 

 

담에도 꼭 다시 전기장판 챙겨서 도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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